그랜저 hg220 중고차 그대로야

그랜저 hg220 중고차 그대로야

 

 

 

오늘은 제가 이웃님들께 들려주고싶었던

얘기들을 한가득 하고서 돌아갈거에요

요즘 피부에 뭐가 자꾸 올라와요

그래서 팩도 열심히 하고 스크럽도

한번씩 해주고 보습도 하는데

왜이렇게 피부가 진정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이런 우울한 이야기

말고 최근에 기분좋게 그랜저 hg220를

구경하고왔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준비했어요~시작해볼까요?

 

 

 

다들 차 볼때 어떤걸 우선시하며

보실지 궁금하네요 근데 일단은

외관부터 봐야되는거 아니겠어요?

잔기스가 겉에 자잘하게 나있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그런것도 정말

안보이는편이였고 윤기나는 겉모습을

딱 가지고있어서 보기가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차가 굳이 신차가 아니여도

오염없이 말끔해보였었기 때문에

정말 깨끗하다는 인상을 주더라구요^^

중고인데 그런 인상을 주는 차들이

꽤 많다고 생각했었답니다

 

 

당시에 둘러보는거로 만족하긴 했었는데

정말 가성비도 좋기는 했던 것 같아요

이미 따로 생각해놨던 차량도 있어서

이 그랜저 hg220 같은 경우는

구경만 살짝 해봤었어요^_^

그래도 직원분이 상태 좋은 차량으로

잘 보여주셔서 구경을 잘 해본 것 같고

시간도 아깝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굳이 제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금방

데려갈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센터페시아가 어떻게 구성되있나를

살폈을때도 위쪽과 아래쪽 모두

버튼들이 말끔해 보이더라고요

스티어링휠이나 기어조작도 중요하지만

내부에 큼지막히 들어가있는만큼

센터페시아 구간도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고장이나 오류가 보이는 부분이

없었으면..하고 바랬는데 딱 바랬던만큼

작동이 잘 되고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소재도 튼튼히 잘 되있는 것 같았어요

 

 

한번씩 체크해 볼 필요가 있었던

차량 관련된 정보가 계기판 안에

잘 나와져있던것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때까지 뭐 차를 보면서 불편하게

달린 계기판을 본 적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시인성이 더 좋아보이는게있고

아닌게 있을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근데 이 차의 계기판은 그런부분을

생각해봤을때 적당한듯이 보이더라고요

달리면서도 운행정보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았고, 눈도 불편하지않았어요

 

 

운전석의 얼굴을 담당하고있는 핸들도

나름의 멋을 가지고서 달려져있었죠

엠블럼을 비롯해서 핸들안에 멋스러운

요소도 보였던 것 같고, 그립감이 중요한

부분이기도한데, 저의 손에는 딱 들어맞게

좋은 그립감으로 느껴졌거든요ㅋㅋ

쥐어보는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충분히 편한 운행이 가능하겠더라고요

떨림같은게 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요

 

 

변속기는 오토로 잘 탑재되있더라고요

모양도 그렇고, 조작이 괜찮을 것 같죠?

아무래도 운전하기에 부담이 갈 것

같지도않고, 손도 아주 편하더라구요

남성에비해 여성 운전자들도 그렇고

초보자들도 거의 오토식을 선호하니까

편하게 잘 들어가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손과 닿는 부분들에 상처나

때도 없었던 것 보면 아주 고맙죠~

사용감이 득실하면 별로였을테니까요

 

 

 

세상이 참 편해졌다는걸 알수있는

부분이 또 내비게이션 아닌가 싶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평소에 길을 그렇게

잘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지라 내비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화질도 그렇고 작동까지 원활하게

이뤄지다보니까 안심이 되더라고요

저보다 더한 길치 분들에게는 희망의

존재나 다름없을 것 같았어요ㅋㅋ

길치나 방향치들에게 전부 필수이죠

 

 

후진기어로 해놓으면 후방화면이 보이는

형태로 바뀌던걸 체크해보기도 했어요!

운전 경력이 오래되고 주차에 익숙한

고수분들은 물론 후카없이

진행을 슉슉 하기도 하는 것 같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다 후카 시스템을

화면으로 사용하기는 하니까요~

당장 눈에 안보이는 사각지대를

비춰주는 기능이니까 차가 어디

부딪히거나 닿는것도 방지를 해주는거죠!

 

 

그날 차관리자분과 대화도 어느정도 잘

통한 것 같은데요~ 설명도 잘 받았고요

아무래도 개인마다 생각해놓은

조건같은게 있는법인데, 그거에 맞게

물건들도 잘 보여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버리게 되는 시간이 없었던것도

좋았었고 차량들을 잘 보았었습니다^^

설렁설렁 대하지않고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모습이 또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그런분이 어딜

가도 있으면은 재방문도 여러군데

할 수가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내부상태를 보니까 군데군데

조금의 사용감정도는 보였어도 확실히

연식 대비해선 적은 사용감이였어요

사진으로만 딱 보기에도 실내영역이

정말 깔끔한 편이라는게 보이지않나요?

어느 차에 타있게되던간에 일단

청결관리가 똑바로 되있으면은

그 차는 오래됐다 하더래도 쾌적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들 것 같거든요~

게다가 망가져있는 벽면이라던가

부속품 같은것도 전혀 없더라고요

 

 

차량에 대한 호감을 더욱 올려주는

엔진룸이였어요~ 너무 깔끔했거든요

오염이 거의 없는채로 뚜껑안쪽이 관리가

되있는게 보이는거에요~ 그래가지고

차에대한 신뢰같은게 팍 올라갔답니다

중요하기도 정말 중요하고 바로 눈 앞에서

차가 어떤 소리를 내고있는지도 알수있다보니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했던 것 같아요

먼지들도 거의 안보였던게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잘 살펴보고

왔었고, 소개할것도 다 해본 것 같아요~

사진으로 다시봐도 그랜저 hg220는

기억에 남을만한 차인 것 같아요

매장 방문했던날에 담당자분께

설명도 잘 받아봤었고 물건 자체로도

상태가 양호해보였으니 그만한게없죠

게다가 가성비가 빠지지않았거든요~

어찌보면 어느 물건을 보든간에 가성비를

따지는게 정말 중요한건데, 그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차여서 좋아보였습니다

 

 

 

가격은820만원였는데
이정도면은 충분히 좋은편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요!
아마 다른분들도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차량을 구경하고온 매장에서
간단하게 차량정보들을 알려주셔서
여기에다가 간단하게 기재를
해둘께요!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계실수도 있으니깐요^^

차명 : 현대 그랜저 HGHG 220 PREMIUM
색상 : 흰색
미션 : 오토
연형 : 2014년형
연식 : 2014년 12월
주행거리 : 86,79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