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중고가격 다같이봐요
오늘은 좋은 하루로 시작하셨나요?
아주 멋스러운 차량을 보고와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어요
얼마전에 가족들이랑같이 차를 구경하러
가게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은근히
기억에 남더라구요 평소에 가족들다같이
그렇게 외출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은데
처음 제대로 시승해보는 차도 꽤 있었고
외식도 할수있어서 되게 재밌는 하루였어요
구경한 차량은 푸드트럭 중고 였답니다!
이렇게 차를 볼 때에 외관부터 보시는
분이 있겠고, 일단은 타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전면부가 아닌 후면부에도 로고가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 자동차
제조사의 로고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해요~
기스나 흠집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가뜩이나 멋지게 디자인이 되어있고,
차량의 상태까지 깔끔하니까 더할나위
없이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마냥 자동차도 당연히 겉모습이
다가 아니기에! 안쪽도 보았습니다
시트들이 모두 가죽으로 되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잔주름이 많이 없어 실내가
더욱 깔끔해 보이는 효과를 가졌더라구요
그런 차 내부가 오염도가 덜 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들어가봤을때 호감도가
충분히 상승할 수 있었던것도 같아요!
그리고 좌석이 어떤 색상으로 되있느냐도
큰 영향을 차지하는데 촌스럽지 않았어요
불편하지않은 좌석의 공간과 함께
클린히 유지되있는 시트를 볼수있었어요
시트 재질을 자세히 확인해봤을때는
뭐 그런쪽으로 빠삭한 사람은 아니니까
자세히는 파악 못하지만, 일단 정말
깨끗하고 손상이 없다는건 알 수 있었죠
다른 사람들도 차 안에 들어가봤을때
그런정도는 파악이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인상 찌푸려질 좌석이 없어서 다행이였어요
둘러만보고왔는데 시간 아까웠다는
생각은 그래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어차피 가족이랑 상의해봐야 할
부분도 있어서 보고만 왔었거든요
당시에 매장 물건들이 대체적으로
관리도 잘 되어있고 괜찮았어서
눈이 가던것이 몇개 있고 그랬지만,
차 하나를 결정하겠다는 마음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푸드트럭 중고 마냥 눈에 들어오는건
꼼꼼히 다 둘러보기는 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물건이 저렴하다고하면
뭔가 의심부터 드는것이
한국인의 습성인걸까요ㅋㅋ
가격 부분과 관련된 얘기도 담당자분과
쭉 했었는데, 고객에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시는 분이다보니까 제가 운좋게
안내를 잘 받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짬이 있으신 분들은
막 눈치도 빠르고 사람 파악도 잘
하시잖아요? 제가 좀 깐깐하게
보였을지도 모를 노릇이네요
어두컴컴한 길에서 또 차 라이트나
계기판등이 잘 불빛을 내줘서
보여주는게 중요하기도한데, 멀쩡히
잘 달아져있는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속도계나 알피엠표시, 그리고
기본적으로 봐야 할 체크사항들과
토탈 토탈거리까지 모두 봤었는데요
연식대비 주행거리도 많이 달린 것
같지가 않고, 다 양호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거슬릴만한 포인트는
하나도 없었고 편안하게 봤습니다
대부분의 차들이 그렇겠지만
차주 시야를 잘 고려한 듯 했어요
연료도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이니
이게 디젤차였다는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담당자분과 연료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혹시라도 혼유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냐 라고 물어봤을때 생각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더라구요ㅎ
그래서 주유할때 이 차에 맞게 경유를
잘 집어넣으면 될 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큰 진동이나 소음도 없을뿐더러
경제적으로도 괜찮겠다 싶었네요
이런 차량이라면 당연히 적재함의
상태에도 눈길이 가게되기마련인데
큰 상처없이 말끔한 모습이였어요~!
아예 사용을 안했던건 아니라서
자잘한 기스같은게 그어져있던것은 뭐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는 했었는데요
그래도 작은 상처들을 제외하고는
물건 상태가 별로다 할 만한게 없어서
거의 대부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보다시피 부피가 큰걸 안에다가 실어놔도
전혀 무리가 없을것처럼 보였습니다
또 차에 대해서 심하게 강요를 안하는
담당자분을 만나 다행이기도 했어요
어느 특정 분야가 아니더래도 평소에
지식이 많아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왠지모르게 신뢰가 가고 그러잖아요
그때 차 매장안에서 만큼은 차량
담당자분께 그런걸 느끼지 않았었나
싶은데요 바로 옆에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저까지 지식이 쌓이는듯한
느낌을 받았죠^^ 무튼 감사했습니다
여러군데에 내장이 잘 되어있었던
에어백이 보였지요 없다고 생각하면은
정말 무서움이 들 것 같아요~
스티어링휠이나 시트는 물론이고, 사람이
타있는곳 주변으로 에어백 표시들이
딱 되있던게 보이더라구요 차를 볼때
당연히 안전성을 중요히 봐야하는데
에어백들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였죠~
당장에 시트를 벗겨내고 볼 순 없었지만
점검도 제대로 되있다고해서 안심이였어요
차가운날에 차 안에서 사용하기 좋을만한
엉따시트도 설치되어있다보니
추위 걱정도 싹이였습니다ㅎㅎ
운전석과 조수석 자리에 앉아서
히팅시트 기능을 틀어놓고 있어보니까
정말 따뜻한 기운이 금방 올라오기는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빠른시간안에
열감이 엉덩이쪽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오.. 하는 감탄사가 나오기도 했었어요
추울때는 정말 필수이지않나 싶습니다
차갑게 얼은 의자는 상상하기 싫어요
이렇게 차를 보고 온 느낌을 하나하나
적어봤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서비스자체도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하루였기때문에
푸드트럭 중고 차량도 그렇지만,
다른 모델을 찾고계신 분들께도 이렇게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아래에다가
제가 가지고있는 매장 연락처도
함께 끼워두고갈테니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이용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차명 : 현대 포터2 스넥카 내장탑차
▶연식 : 2013년 10월
▶연형 : 2014년형
▶연료 : 경유
▶주행거리 : 128,207km
690만원
맘에 드시는 분은 아래에 연락처도
남겨두었으니 전화나 문자로 연락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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