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중고가격 따져보고 골라야죠
여러분들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픈
제가 또 찾아왔어요~ 오늘은 재미난게
있어 남겨볼게요~
친 언니가 얼마전에 아이를 낳았는데
저한테 조카가 생겼다는게 참...
어색해요 좋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요
그치만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제 언니에게서 그런 이쁜이나 나왔는지
요즘 조카보는 맛에 살고 있네요~
조카 얘기는 잠시 뒤로 미뤄고 오늘은
아우디 a4 중고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보다시피 차량의 외형이 깔끔한것과
더불어 디자인도 잘 빠진걸 알 수 있었죠
외형에서 광이 매끄럽게 나고있던
상태여서 그런가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효과가 있어보이더라구요! 검정색
겉모습 컬러를 가지고있던것도 쉽게
질리지않고 오래 눈에 들어올 듯 했어요
깔끔하던 첫인상덕에 앞 뒤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따져보기도전에 좋은
겉모습으로 기억에 남은것이 있답니다
휠 부분도 살펴보니까 은근히 상태가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바람이 가득 차 있었던 빵빵한
타이어들이여서 천만 다행이였고
휠도 디자인이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바퀴는 별도인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차 외형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도 하기때문에
잘 들어간건지도 궁금했거든요
타이어와 휠 모두 말끔해서 다행이였네요
엔진룸 또한 나무랄데없이 관리가
되어있어서 보기에 참 좋더라구요~~
이 차량의 뚜껑안쪽은 비교적 청결한
상태를 보여줘서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엔진오일의
색상이나 용량도 체크해보았는데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체크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사진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품들 상태만 봐도
뭔가 고장 걱정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생기있어보이는 실내영역도 구경할 수
있어 그 부분도 만족스러웠어요~
그나마 이용흔적이 보이는 자리를
꼽으라고 하면은, 아무래도 운전석
자리가 아닐까 싶은데 그 부분도
차 나이에비해서 상태가 양호하던건
마찬가지였거든요 게다가 그렇게 세심히
신경써야 될 것 같은 좌석들도 아닌지라
아닌지라 부담없이 앉아보기도 했네요
손이 너무 많이 갈 것 같은 의자에는
앉을때 조심스럽게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계기판으로 눈을 돌려봤을때에도
차량 정보 나와있던게 괜찮은 구성으로
되있어서 잘 살펴봤던 것 같네요
속도계라던가 주유량, 냉각수 등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알지못해서 답답한 부분도 없었고
시인성이 나쁘다싶은게 없기도 했거든요
달린거리도 작게 표시되있는게 보였는데
스펙도 그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차를 본다하더래도
충분히 괜찮게 느낄만하지 않았나 싶네요
운전석의 스티어링휠이 한 눈에
보기에도 마감처리가 깔끔해보였어요!
그래서 전 더욱 잡아보고 싶었거든요
안정감있었던 핸들덕에 실 운행을 당장
하게되더래도 부드럽게 컨트롤을 하며
차를 나아가게하는게 가능해보였거든요~~
중앙에 들어가있던 경적 기능도
한 두번 울려보니까 만족스러울 정도로
우렁차게 빵빵 소리를 잘 내주고 있었고,
휠 그립감 자체도 손에 괜찮은 편이였어요
차량 외관 디자인을 사람들이 많이
따지곤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실내에 센터페시아 같은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거든요~
저는 보통 겨울 니트들 한번에 정리할때나
오랫동안 청소 안되있는 장소에 들어가고
했을때 콧물나오는 비염 정도인데,
그것보다 심한 사람들은 차 안에 에어컨
나오는걸로도 텁텁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매립돼있는 송풍구로 에어컨이랑
히터바람만 맑게 나오는게 좋게 다가왔죠^^
후진할때도 뒤로 걸리는거없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후카가 장착된게 보였거든요
후카 스크린을 띄워주는걸 보니까 밑에
가이드라인도 또렷하게 잘 표시해주고,
사각지대 확보도 거뜬히 할 수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눈으로만 확인을 해볼때에는
눈에 잘 안 띄는 작은 물체나 장애물이
있을수도 있는 노릇인데, 후카는 그런것도
다 잡아주니 더욱 도움이되지않나 싶어요
에어컨 조작도 상당히 건드려보기가
쉽도록 되어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에어컨이 고장난다는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이잖아요 특히 다른 계절이면은
몰라도 뜨거운날에 고장이나면 진짜 큰일이죠
그치만 에어컨과 히터 작동이 모두
원활했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었어요
더운날에도 차 내부를 시원하게 잘
만들어줘서 몸을 달래줄 것 같더라구요ㅎㅎ
차량가가 저렴한 편이였다는것도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부분이니까요
생각외로 마진을 두둑하게 남기시는
차관리자분이 아니여가지고 차값도 그렇게
저렴하게 설명을 잘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서로서로 이득을 볼 수
있겠단 느낌이 들었죠ㅋㅋ 요새는 또
거품끼면 사람들이 다 안다고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기는 했답니다
그리고 이 차가 사려는 목적으로 본
차는 아니였고, 구경만하다가 왔거든요
가족과 한번 상의를 해보기도 해야하고
너무 급하게 차를 선택하는것도
좋지않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치만 아우디 a4 중고 가성비가
무척이나 좋았기때문에 급히 찾으시는
분들께는 얼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ㅋㅋ
정말 알짜배기 차인 것 처럼 보였거든요
다들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가요? 이런차이다 하고 저의
느낌을 적어보았는데 다른 분들의
눈에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보고 온 아우디 a4 중고 차의
주요 스펙들은 하단에다가 또 제가
알려드리고 갈거에요 그래서 일일히
포스팅을 다 읽기가 싫다 하시는 분은
스킵하고 체크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차량가같은 경우도 몹시나 착했기때문에
지금 생각해봐도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다들 아마 공감하실거라고 보네요
※차명 : [아우디]A4(B9) 35 TDI 콰트로
-2,090만원
-검정색
-경유
-2018년형
-2018년 11월
-오토
-65,57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