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다마스 중고가격 마음에 들어

대우 다마스 중고가격 마음에 들어

 

 

 

안녕하세요~ 다들 반갑습니다!

어떤 얘기로 시작해볼까 고민되는데요

어제밤에는 엄마가 저녁을 해주셨는데

아주 오동통한 낙지볶음이더라구요!

따끈따끈한 흑미밥 위에 낙지볶음을

수저로 크게 퍼서 비벼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금새 밥 두공기를 먹어치웠어요

그나저나 오늘은 차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중고차 매장에 가서

다마스 중고 를 보았는데 넘 멋졌답니다

 

 

 

다만 결정을 하고 온 물건은 아니였죠

이렇게 눈으로만 보고서 끝냈었거든요

그때 사고말고를 떠나서 잘 둘러봤었던

다마스 중고 차량인지라 시간을

더 내서 봤던게 후회되지도않고

분명 누군가 주인이 되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게 나와있는만큼

주인이 되고싶으신 분은 발빠르게

움직여야 될 것 같기도 해요~

아래 연락처로 물어보는게 빠르긴하고요

 

 

 

연식을 떠나서 남이 사용했던 물건이니

아무래도 세심하게 살펴보게 되는데,

흐트러진게 거의 보이지가 않았어요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 받았단게 분명히

티가 나는 차량이였어요~ 그래서 보는사람

기분도 몹시나 좋더라구요 외형 볼때부터

상해보이는 부분이 많으면 보는재미가

뚝 떨어졌을것같은데 다행히 깔끔했었답니다

아무래도 물건 상태가 훌륭해서그런지

차관리자분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가는 순간이였죠

 

 

정말 중요하게 체크해봐야 될 것이

엔진룸이 아니였나 싶은데,

그때 저도 대강 살펴보지 않았거든요

엔진룸이 생각보다 너무 말끔하더라구요

그래서 외형부분 먼저 구경을 해봤을때

마음이 놓이던게 아무래도 있었어요

차 어디 한부분에 고장이 나버린다면

나가는 비용도 한두푼이 아닌데, 특히나

엔진부분은 더욱 신경써야될게 많으니까요

오일용량도 적당히 들어가있어 좋아보였어요

 

 

바퀴도 나름 세밀하게 봤던 것 같은데

심한 상처 자국없이 건강하게 보였거든요

스크래치와 큰 흠집이 보이지 않았고

당장 달리기에 문제없을 것 같은

빵빵한 타이어를 가진것도 되게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_^

아무래도 바퀴 네개가지고 차 하나를

움직여야하는데, 당연히 든든해야겠죠!

그덕에 또 한가지 좋았던점은 바퀴쪽에

나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거였어요

 

 

 

트렁크공간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불 필요한 짐들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일단 트렁크에 실어놓고 있어야 될

물건들을 불편함없이 올리고 내리고

할수있게 되있어야하잖아요~

한번 그 상황을 상상을 해보니까

뭐 문제없이 사용할수가 있겠더라고요

크기도 다른 분들이 보실때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만족할만한 크기였어요

깊이감이 좀 있는것도 같았구요

 

 

내부가 어떤 상태를 가지고있을지도

관건이였는데요 안에 들어가보니

걱정같은걸 싹 날려 줄 깔끔함이였어요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있어보니까

바깥에선 유리창이 까맣게 썬팅이

잘 되있었는데, 안에서는 또

바깥이 환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프라이버시 보호 받을 수

있는것도 괜찮겠구나 싶었었죠ㅎㅎ

차에서 기분 나쁜 냄새도 안 나고

의자도 깔끔해서 전부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찝찝한거없이요

 

 

스티어링휠을 다루어보는김에

높이까지 저한테 맞춰놓고

제대로 조작해보면 좋겠더라구요

겉보기에 상처 자국이 없어보이고

매끄러운 핸들링도 가능한 휠이여서

관리가 딱 봐도 잘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핸들 멋에 따라서 운전할 맛도

더욱 생긴다고 하잖아요?? 그런 멋도

느낄수있는 스티어링휠이였기에

운전석이 아주 멋났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타보는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랬어요

 

 

차량의 정보를 어려움없이 볼 수 있는

계기판도 제 눈에 함께 들어왔었는데요

운전을 하는 도중에 계기판으로

시선이 갈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때그때 속도같은거를 체크한다거나

연료표시 등을 확인할에 슬쩍 봐도

눈에 잘 들어오도록 되있어야겠죠~

보니까 디자인이나 구성이 좋아보였어요

그래서 가시성으로도 빠지는것이 없었고

주행중 문제를 일으킬 것 같지 않았습니다

 

 

 

차가 긴거리 운행을 하게되더라도

시트가 편한덕에 몸이 쉽게

베길 것 같지 않더라구요

자동차가 외형이고 실내고 멋도 참

중요하지만, 착석감을 체크하는것도

빼놓을수가 없잖아요 물론 직접 차를

끌고 달려본것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안에 타고서 확인해본걸로도 시트

상태 정도는 잘 파악됬던 것 같아요

보니까 얼룩이나 큰 헤짐도 안 보이고

매끈하게 잘 유지가 되어있는 편이라

눈에 거슬리는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차 가격같은 경우에도 무슨 하자가

발견돼서 내려간건 아니였고,

따로 이유가 있는 것 같았는데요

당연히 매장이라던가 차를 담당하는

차관리자분에 따라서 금액같은게 확

차이나기도 하겠지만, 다른곳보다

딱 저렴하다는 느낌이 들기는해서

정말 잘 찾아갔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원래 신차에비해서 중고가 값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곳봐 비교했을때도

착한편이다보니 더 좋게 보이더라고요ㅎ

 

 

 

그리고 차관리자분께서 차를 보여주실때

어느정도 가성비도 고려해주시고

친절하기도해서 참 좋았거든요ㅎ

그런 담당자분이 모든 매장에 있다면

정말 어디든 방문해도 걱정이 없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약간 오바인것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당시에 안내를 정말

잘 받아봤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당장에 결정을 안하더래도

재방문 의사를 생기게끔 만드시더라구요

 

 

미션은 수동 미션으로 장착이 앞에

되어있더라고요! 다부진 생김새였어요

요즘 사람들이 대부분 자동이 제어하기

쉬워서 선호한다고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수동으로 적용되어있는

변속기가 더 괜찮을때도 있는것같았어요

실제로 제 친한 지인분도 별 문제없이

차를 끌고다니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립감도 나쁘지않고 괜찮았습니다^^

 

 

 

여러분, 괜찮게 잘 보신 것 같나요?

오히려 제가 보고왔던 것 보다

더 마음에 들어하시는분도 있을 듯 해요

물건상태도 나쁠게 없어보이고

시세대비 부담도 덜했으니까

다마스 중고 만한 차도 없다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차 알아보시는 분들이

그만큼이나 괜찮은 차량들로만

잘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거 찾기가 힘들거든요

그럼 이만 마무리해두고 갈게요~

▶모델명 : 대우 뉴 다마스 2인승 판넬밴 슈퍼

 

▶연식 : 2019년 10월  ▶주행거리 : 1,342km

 

▶미션 : 수동  ▶연료 : LPG

 

▶가격 : 5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