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k7 2.4 중고차 준수하다

올뉴k7 2.4 중고차 준수하다

 

 

 

 

보통 심심하거나 하는 것들에 집중이

잘 안될 땐 포스팅만한게 없어요~ㅋㅋ

여러분들은 네일을 즐겨하세요?

저는 자주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받을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뭔가 정돈이 되면서 깨끗해보이고

괜히 한번더 손을 보게되는게 있어요

이래서 여자들이 기분전환으로 네일을

하나싶어요 며칠전에는 기분전환으로

차도 보고왔어요 인상깊었던 차량이

있었는데 바로 올뉴k7 2.4 였답니다

 

 

 

이 차량의 바깥쪽을 봤을때 첫 인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새로 도색을 진행해야 될 것 같은

부분도 보이지않고 잔기스도 별로

안나있어서 저절로 실내까지

궁금해지는 차량이였거든요

광택이 번들번들거리게 잘 나있고,

매장안에 멀쩡한 상태로 차가

잘 보관되있다보니 이 차는 타봐도

별로 찝찝함이 들 것 같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만했어요

그래서 더 소개하는 이유도 있구요

 

 

기록부 받아서 보니까 다행히

뚜껑안쪽 부분도 멀쩡한것 같더라구요

열어서 제 눈으로 봤을때도 그랬고요

제일 중요한 엔진은 물론이고,

오일이라던가 냉각수, 워셔액 등등

그 외 중요한것들도 잘 들어가있었어요

그래서 차를 당장 운행시키기에도

문제가 없던 상태였고, 안심하고 탈 수

있을만한 차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먼지같은건 꽤 쌓여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안보여서 정말 의외였구요ㅎ

 

 

아래쪽을 보면 휠과 바퀴 모두

안정감이 들게끔 차를 잘

받쳐주고있기도 했었는데요ㅎ

기스라던가 찍혀있는걸 못봤었거든요

타이어 트레드가 잘 남아있던걸로

봐서는 잔존율이 적은것도 아니였고

충분히 더 주행하다가 교체해도 될 만한

수준으로 보여서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아낄수가 있겠더라구요

아직 펑크나있는 바퀴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공기압

잘 차있는걸 보니 든든하게 보였어요!

 

 

 

앞뒤로 문 활짝 열어놓고 보니까

운전석, 조수석 모두 말끔한 상태였어요

제가 언제부턴가 차 외형도 그렇지만

내부부분에 있어서도 관심이 많이

늘어나있는 상태거든요ㅋㅋ 그래서

꽤나 관찰을 해봤던것도 같은데요

일단은 청결 상태를 체크해봤을때

더러운게 없었고, 구성품들 역시

자기 자리에 딱 탑재가 되어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제 눈엔 괜찮더라구요??

 

 

 

핸들의 역할도 다들 아실거라고봐요

그리고 그립감, 조작감 모두 중요한데요!

중앙에 경적 울리는 기능이라던가

에어백 로고가 찍혀있는 등의

부수적인 부분들도 든든히 있더라고요

가끔 길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정말

듣기싫은 경적소리가 있기도한데,

그런 소리와 크기로는 울리지 않았어요~

에어백역시 머리나 얼굴 부딪히는걸

방지해서 딱 들어가있는것 같더라구요

 

 

계기판 같은 경우는 차량의 여러

요소와 정보들이 집합해있는 부분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작동도 이상없었죠~

속도계나 알피엠 게이지 표시가

되어있는게 눈에 잘 들어오기도 했고,

가만보면 경고등처럼 아이콘이 작게

뜨는것이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벨트를 끼고있다가 다시 풀게되면

벨트안했다는 경고 아이콘이 딱 뜨고

그러면서 제작동이 잘되고있었어요!

일단은 눈에 잘 들어오는것만해도

중간 이상은 한다고 보았습니다

 

 

운전석에 직접 안타봤던 차라서 그런지

은근 기어쥐는데 긴장되더라고요

달려있는 쉐입이 생전 처음보는것같은

그런 특이한 생김새도 아니여서 누구나

무난하게 잘 다룰수 있을 듯 보였어요

기어 상태도 그렇고 기어박스가

전체적으로 헤져있다는것도 못느껴서

다른사람이 썼던 차라고 하더래도

바톤터치를 잘 이어받을수 있을듯했죠

중고 차량을 볼때 그런것도 신경쓰니까요

 

 

센터페시아도 균형감있게 중간 자리를

지키고있어서 보기에 아주 편했는데요

먼저 일차적으로 합격인것은 바로

작동시켜보는 것 마다 오류나 오작동이

없었다는 점인데요~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눈에 보이는것보다 차에서

똑바로 제 기능을 해주는지도 정말로

중요하니까요 구경해보니까 접근성도

괜찮고 다루기에 무난하더라고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거라고 봅니다

 

 

주차 걱정 많은 분들도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것 같았어요~ 멀쩡한

후방카메라도 뒤에 붙어있었으니까요

나올 수 있는만큼 액정에 딱 차가지고

후카 스크린이 잘 나오고 있었고,

화질도 어디 깨지는 부분이 있다거나

아니면 측정을 잘 못해준다거나 하는것도

안보이더라구요ㅎ 뒤를 잘 볼 수 있도록

스크린을 적당히 잘 잡아주고 있었어요

실 주차때도 후진을 슥슥 하겠더라고요

 

 

자동차 고급기능중에 하나로 여겨지는

HUD 옵션도 포함되있더라구요!

HUD 옵션같은 경우에는 운전자 안전을

생각해서 나와있다고 하지만, 써보니까

편하기도 정말 편하겠더라구요ㅎ

계기판도 필수적이긴 하지만

헤드업 기능덕에 훨씬 더 편하고 쭉쭉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장점이 있었어요

평소에 멀티가 잘 안되고 조금이라도

운전에 집중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자주 쓰일만한 기능이였죠

 

 

 

그리고 차를 산게아니고 둘러보면서

보고 온 후기인거니 다들 참고하세요~

흐지부지한 마음으로 무엇 하나를

결정하고나면은 나중에 분명 후회할것이

눈에 선하기에 당장은 구경만 했죠ㅋㅋ

그래도 그거에 아쉬움은 없는 것 같아요

분명 올뉴k7 2.4 가성비가

뛰어나기야 했지만 구경하고 타보고

했던것만으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트렁크쪽을 열어서 살펴봤을때도 저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짐싣는곳안에보면 영역크기 어떤지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필요없는 짐들이 껴있지는

않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잖아요

문을 딱 열어봤는데 이상한 냄새가

절 덮치지않아서 다행이였어요

크기도 충분히 잘 쓸만한 정도였구요

제 주변에 막 창고같이 쓰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은근 깔끔떠는 성격이거든요

 

 

자 이렇게 후기는 마치도록 할건데요

혹시나 저와 정 반대로 차를 보셨을분이

있는건아닐지 모르겠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보고 온 느낌이기때문에

본인이 어떤 느낌인지 직접 체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배너를 참고해주세요~!

올뉴k7 2.4 관련해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는 담당자분 연락처이고,

차량 스펙을 간단히 요약도 해놓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델명 : 기아 올뉴K7 2.4 GDI 리미티드

 

▶연식 : 2018년 07월  ▶주행거리 : 31,646km

 

▶미션 : 오토  ▶연료 : 휘발유

 

▶가격 : 1,3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