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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리뷰월드

허머 h2 중고가격 기억해요

허머 h2 중고가격 기억해요

 

 

 

오늘도 키보드 치는 맛이 있겠네요

왜냐하면 이웃님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든요!

과자중에 고래밥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빼뺴로를 오독오독 먹으면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고소하면서도

달달 한것이 우유랑 같이먹으면은

배도 든든하고 간식으로 나쁘지 않아요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아무래도

제가 빼빼로를 먹고 싶은거 같으니까

사러가야겠어요 그리고 사러가기전에

허머 h2 이야기도 한번 해볼게요

 


 


 

겉모습을 보았을때 상처가 없어서 그런지

일단 다부져보인단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부분들을 보기 전에 외관만 쭉

둘러보더래도 이 차는 상태가 좋구나

라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달까요

그래서 가까운 시내 주행은 물론이고

긴 고속도로를 쭉 달려나간다 하더래도

당장에 거뜬할 상태로 보였거든요

그만큼 당장에 차를 이용한다고해도

문제가 없어보인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외관에 타이어와 휠이 합쳐진 바퀴

부분들도 상태가 멀쩡해보여 든든했어요

뭣보다 튼실한 바퀴가 중요하지않겠어요?

쌩쌩 잘 달릴 수 있는 바퀴들로

보이기도 하고, 휠 같은 경우에도

디자인이나 뭐나 모나보이는게

하나도 없다보니까 딱 좋더라구요ㅜㅜ

아무런 하자도없고 갈아야 될 필요도

없어보여서 빵빵하니 좋아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차에있어서 부실하면 절대

안되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오일때 가득 끼지않은 엔진룸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괜찮아 보였는지~~ㅎ

제일 중요한 엔진은 물론이고,

오일이라던가 냉각수, 워셔액 등등

그 외 중요한것들도 잘 들어가있었어요

그래서 차를 당장 운행시키기에도

문제가 없던 상태였고, 안심하고 탈 수

있을만한 차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먼지같은건 꽤 쌓여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안보여서 정말 의외였구요ㅎ

 


 

내부를 살펴볼때 시트들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봤던 것 같기도해요

자리들이 다 깔끔한지 궁금했거든요

운전석도 그렇고 보조석도 그렇고

편안히 잘 구성되있는 것 같았거든요

두 자리 모두 다른 좌석들에 비해서

타게되는 빈도수가 많은 자리이기도한데,

청결히 유지되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등을 딱 기대고있기에도 생각보다

어색하지않아서 좋더라구요ㅎ

처음 타보는 차들은 좀 어색하니까요

 


 


 

겉으로만 대강 좋아보이게 관리해놓은것이

아니라 실내까지 샅샅히 청소가 되있었어요

내부가 칙칙하게 느껴지는것도 없었고,

뭔가 안에서 맴도는 공기같은것도

쾌쾌하게 맡아지는것이 없더라고요~

괜히 냄새를 덮으려고 방향제같은걸

서둘러 뿌려놓은게 아니라 미리부터

환기같은것도 잘 되있는 차량 같았어요

그래서 아주 쾌적하게 앉아봤었답니다^^

 


 


 

자동차 실내공간을 생각해보면 사람이

오랫동안 머무르는 공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만큼 청결이나 소독에

더 신경써놓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스티어링휠같은 경우는 워낙에 자주 만지는

부품이다보니까 이 오염 저 세균 다

묻는다고도 들어왔었거든요ㅋㅋ

근데 관리자분이 그런것도 다 생각해서

알콜스왑 같은걸로 일일히 닦아두고

소독에 신경썼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만해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면서

생활 꿀팁 같은것도 알려주셨다는!ㅎㅎ

 


 

앞쪽에 스티어링휠을 쥐고 있어보니까

겉에 손상도도 거의 없는 모습이였고

조작을 바로 해볼수도 있었는데요

자동차 안에는 디자인만 예쁜 것 보다

실속있게 해 놓은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성능이 다 멀쩡하더라구요

핸들도 저렇게 말끔했던 모습이였고

움직임에 있어서도 둔탁한 느낌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잘 다룰만한 스티어링휠이라고 여겼습니다

운전자를 고려한게 제일 우선이죠~

 


 

차값이 저렴한것이 물론 좋기야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의심이 들었달까요?

그래서 뭐때문이냐 여쭙기도 했는데요

차량을 담당하셨던 분이 스타일이 아주

센스있기도 하시고, 본인 위주로 마진을

많이 내려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좀 더

신뢰감있게 차를 보았던 것 같아요^^

이런 담당자의 역량으로도 가격같은

부분이 되게 값싸지거나 가성비 좋게

변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아주 좋았던 것 같네요

 


 

여러가지 알림 정보판이나 다름이없는

계기판도 잠시동안 쳐다봤었는데요

계기판을 딱 봤었을때 한 눈에

들어오는 가시성이라던지 불빛들,

그리고 달린거리 체크까지 모두

해봤었는데요 시인성이 나쁘다

할 만한 요소도 없었고 불빛나올때

오작동이나 정보 요류도 나지않았어요

그냥 핸들이랑 같이 앞에 두고서

눈에 잘 들어오게 매립이 되있더라고요

 


 

직원분이 딱히 불편하던것도 없어서

저는 맘 편히 차를 살폈던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담당자분을 만났었기 때문에

그날 차와 관련된거를 제외시키고

서비스적인걸 생각해봤을때도

되게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차를 살펴볼때도 대충대충 훑는단

느낌이 아니라 자세히 잘 봤었으니까

이렇게 잇님들께도 소개할수가 있네요~ㅎ

이왕이면 제대로 된 분을 만나는게 좋죠

 


 


 

그리고 이 차가 매장에 아직 있을지

없을지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긴 하겠네요~

차 하나를 바로 결정한만큼 여유를 두고

간 것은 아니였기때문에 제가 방문했던

당시에는 열심히 구경이라도 해봤어요~

이 허머 h2 포스팅을

차근차근 잘 읽어보시면 제가 정말

열심히 보고왔단걸 알게되실거에요ㅋㅋ

나중에 시간도그렇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더 생겼을때 재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 기회에 차 하나를 보더래도

정말 꼼꼼히 봐야할게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아래에 다른분들도 봐두실 수 있게

차량과 관련된 주요 스펙들이랑 같이

연락처도 기재해놓고 갈건데요~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니 궁금한게 따로 있을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머 h2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다른 물건들도 잘 알려주실 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차를 잘 알고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구경하고온 허머 H2 SUT6.2는
연식이 2012년 08월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울정도록 차량상태도 좋았고
무엇보다 차량색상인 주황색이
마음에 들었어요!

주행거리는 100,328km,
연료는 휘발유이었고,
미션은 오토였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차량가격은
3,400만원
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