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la 200d 중고차 새로워
잇님들 저는 이웃님들과 소통할 생각만
하면 너무 설레이는데요 이웃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요새 제가 감기 기운이 생겼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목 안도 근지럽고
재채기나 기침도 몇번씩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감기는 무조건 초기에
잡아놔야하는데 약을 챙겨먹긴 했지만
아직까지 걱정이 되기는 한답니다
이웃님들도 몸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자동차 얘기도 하나
해볼거에요! 벤츠 cla 200d 차량을
보고 온 후기인데 어떤지 봐주세요~
그렇지만 차를 따로 출고한건 아니였고
구경해보는걸로 만족했었답니다~!
당장에 이 벤츠 cla 200d 차량을
데려와야 할 상황까지는 아닌지라
마음껏 구경만하고 돌아온 것 같아요
그래도 분명 필요하신 분들이 본다면
가성비 훌륭한 녀석이니까 데려갈테죠!
마무리까지 후기를 열심히 써 볼
예정이니 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뭐든 사전조사가 중요한 법이잖아요??
도장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바깥쪽을 전체적으로 살펴봤을때
미세한 스크레치 정도만 보였어요
사고가 있거나 큰 문제가 있었던 차가
아니였는데 오히려 너무 깔끔한 외형을
지니고 있어서 놀라움이 들더라구요
심하게 벗겨져있어서 컬러작업을 새로
해야한다거나 아니면 상처난 부분을
보완해야한다거나 하는 작업같은게
필요없어보여서 그대로도 짱짱해보였어요
바퀴쪽이 어떤가도 같이 확인했는데,
방향이 삐뚫어져있는것도 아닌 것 같고
마모 상태도 심하지않은걸 볼 수 있었어요
타이어쪽과 휠쪽을 둘다 확인하는데
오래되고 많이 이용한 부품처럼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금방
교체할일도 없겠구나 싶었고, 시동걸고
당장에 달려도 특별히 문제가 없을테니까
안전함을 잘 갖췄다고 생각했어요ㅋㅋ
바퀴가 부실하면 아무래도 불안한게 많을테죠
또 대충 보면 안될 게 바로 차량의
엔진룸인데, 엔진쪽이 관리 돼 있는것만
봐도 차량의 상태를 알 수 있다더라구요
오일이 새거나 물이 흐르는등의
문제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정말 중요한 곳인만큼 세밀하게
검사같은것도 미리부터 되있는 것
같더라구요 차관리자분이 아주 자신있게
뚜껑을 열어주신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캥길게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위험이 있어보인곳은 없었답니다
여러가지 알림 정보판이나 다름이없는
계기판도 잠시동안 쳐다봤었는데요
속도,달린거리, 그리고 경고등이나
연료게이지 등 계기판 안쪽만 해도
체크해 볼 사항들이 많기때문에
이상이 전혀 없길 바랬거든요~
생각했던대로 다 멀쩡히 돌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였고 디자인자체도
이상하거나 촌스럽지가 않더라구요
특별히 이상하게 보이는건 없었어요
자동차에 들어가는 옵션중에 선루프를
좋아하는 분들을 꽤나 많이 볼수있잖아요
어떻게보면 예전에 비해서 선루프도
흔히 볼 수 있는 옵션이 되었잖아요
그렇지만 없는 차들도 분명히 있기때문에
개방감에서 확실히 차이가 날 것 같았죠!
좌석에 제대로 앉아있는 상태로
천장쪽을 향해 올려다보고 있으니까
약간은 속이 뻥 뚫리는듯한 기분~ㅎㅎ
없으면 조금 답답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실내의 분위기는 어느정도 아늑한
느낌에 깔끔히 청소도 겸해있었어요~
이렇게 차 안쪽을 살펴보는 시간을
나름 기대하고있기도 했었는데,
아주 쾌적하게 크리닝이 되어있어서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충대충 본 것도 아니고
앉아보면서 꼼꼼히 살폈던 것 같거든요
일단은 망가진 부위가 없다보니까
실망스러운게 정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시트의 재질이라던가 상태등을 봤을때도
부드러우면서 손상이 없던 모습이였어요
심한 찍힘이나 눌림, 오염같은게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ㅋㅋ
운전석에 앉아있는 사람도 그렇지만
조수석이나, 다른 좌석에 착석해있는
사람들의 궁둥이도 소중한데, 충분히
잘 지탱해줄만한 시트였던 것 같아요
레그룸의 넓이도 괜찮게 느껴져서
등과 발 모두 편안할 수 있었어요
센터페시아 구경해보면서 잠시
시간 체크도 같이 해보고,
조작 멀쩡한지 다 체크해봤었네요
버튼들 하나하나에 들어오던 전원 불빛이
이 색깔 저 색깔 섞여있지않고
통일감을 이루고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영문이나 그림같은거로 버튼칸에
표시돼있던것도 다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보시다시피 접근성이 어려운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다른분들도 잘 만지실 것 같네요~
눈에띄는 기능들 외에도 컵홀더나
AUX, USB등을 편히 이용할 수 있게
공간이 다 마련돼있는게 보였어요
만약에 안전띠가 부실한 자리가
있었으면은 뭔가 그 자리에서는
벨트를 꽉 매고있어도 몸이 제대로
보호받는단 느낌이 안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땐 답답한게 싫어서 벨트를
풀 때도 많았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조심성도 많아지는거 있죠?ㅋㅋ
그래서 요즘은 어느 차에 타있든간에
필수적으로 벨트는 맨답니다
에어컨을 잠깐 틀어놓고 있었을때도
생각보다 시원한 기운이 빨리 퍼져
기분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ㅎ
에어컨이 고장난다는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이잖아요 특히 다른 계절이면은
몰라도 더운날에 고장이나면 진짜 큰일이죠
그치만 에어컨과 히터 작동이 모두
원활했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없었어요
더운날에도 차 내부를 시원하게 잘
만들어줘서 몸을 달래줄 것 같더라구요ㅎㅎ
안쪽에는 내비게이션 장착도
되어있다보니까 폰을 사용한다거나
지인찬스를 안 써도 될 것 같았어요
차에 매립 된 스크린으로도 그렇고
폰으로도 내비는 필수이다보니까
길 찾을때 당연히 잘 쓰겠더라고요~
그리고 운전하는 사람이 심한 길치인
경우에는 옆에 타있는 사람이 같이
알려줘야 할 때도 있는데, 내비까지
없으면 완전 멘붕이지 않겠어요ㅋㅋ
고장도 없어보여서 딱 좋아보였습니다
얼마로 설명받았는지까지
다 기재해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일단 다 알려드리고 갈게요
궁금한게 따로 있으시다 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 참고해주시면 되겠고요!
어떤 벤츠 cla 200d 인지 파악부터
해두고싶은 분들 또한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틀리지않게 제가 꼼꼼히 적어두고 갈게요
그럼 전 이만 정리하고 떠나볼테니
모두들 잘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차명★벤츠 CLA-CLASSCLA200 CDI
연료★경유
연식★2014년 05월
연형★2014년형
미션★오토
주행거리★50,072km
1,2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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