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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리뷰월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차 우수했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차 우수했어

 

 

 

오늘은 쉬는 날이여서 여유롭게

일어나서 포스팅을 쓰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지난 주에 친한 누나와 미용실에 들러 헤어

스타일을 바꾼적이 있는데 그날 참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던거 같아요 바뀐 헤어

스타일이 어색한듯 어색하지 않은데

묘하더라구요 아 그날 그 누나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 구경도했는데, 그 이야기도

빼먹으면 섭할거 같아 소개해보려구요!

 


 


 

그리고 차를 일단은 둘러보는것만으로

만족하고 돌아왔었습니다^^!

이미 찜해놓은 차량이 또 있긴 했거든요

그래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 역시 괜찮았지만

우선순위로 둔 걸 밀어낼 순 없었어요

다행히 동일 모델로 필요로하시는

분들께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하실만한

물건이라고 생각되서 직접 가지지못해도

공유를 해드리는걸로 흐뭇하답니다ㅎㅎ

 


 

처음 차량의 바깥쪽을 접하게되면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잖아요?

흠집이 있는것이 따로 안보였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가졌었다고 생각되네요^^

무난함이랑 세련됨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가 은근 힘든 법이기도 한데,

옷이나 신발같은 경우도 보통 그렇잖아요

생긴게 너무 확고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면 차도 막 유행을 탈 것 같구요

근데 그럴 염려는 없어보였죠

 


 

트렁크공간도 나름 넉넉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모자라신 분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청소가 잘 되있냐 안되있냐를

따져봤을때도 합격인 점수를 줄 수 있을

만큼 깔끔히 정돈되어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일단은 찝찝함이 없더라구요

트렁크가 사람이 안들어가는 영역이라고

하더래도 더러웠으면 보기가 좀

그랬을텐데, 눈쌀 찌푸려지지 않았어요

 


 

엔진쪽은 먼지 꽤나 흩날릴 것 같다는

예상과달리 말끔한 뚜껑안쪽이였어요!

저렇게 엔진룸의 공간을 체크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놓고 봤을때 클린하고 훌륭한

부품들의 상태로 보여서 다행이였죠ㅎ

그래서인지 청소도 금방 되어있는 것

처럼 보이고, 손으로 직접 만져봐도

찝찝함이 없을 것 같은? ㅋㅋ

물론 뜨겁게 데워져있는 상태에선

만질 수 없지만 식어있을땐 가능하죠

 


 

바퀴들도 네쪽 다 봐가면서 차를

이리저리 더 둘러보고 했었는데요

모두 안전해보이는 상태더라구요!

타이어들이 일단 공기압이 적당한

만큼만 딱 채워져있는 모습이였고,

옆면에는 광택제를 발라놓은건지

몰라도 조금씩 광택도 돌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많이 이용한 바퀴들처럼

보이지도 않고, 휠의 모습도

온전하다고 느껴졌어요 ^_^

바로 차를 타고 달려나가더래도

문제없이 잘 나가주겠더라구요

 


 


 

헤져있지않고 이용감 많이 보이던

의자들도 아니여서 그것도 괜찮게 봤었죠

당시에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더래도

앞으로 뭔가 사용하기가 불편해보인다

라고 생각드는게 있으면 차에대한

고민을 또 해보게되고 그러잖아요

시트를 보니까 그리 조심조심하면서

타야될것처럼 보이지도 않길래

바로 딱 탑승을 해봤었던 것 같아요ㅋㅋ

근데 예상한대로 참 편하더라고요

 


 


 

구름이 보이도록 선루프를 열어두면

답답함도 순식간에 줄 것 같던걸요??

개방감이 올라가는건 물론이였고,

겉모습에서 봤을때도 선루프는

매력적인 요소중에 하나였기때문에

설치돼있는게 참 괜찮다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괜히 선호하는것도 아닌가

보더라고요ㅎ 창에도 다행히 벌레나

더러운 자국같은게 안보여서

말끔히 올려다 볼 수 있었답니다

 


 

실내의 분위기도 보면 대충 감이오죠?

좌석들이 잘 깔려있고 깔끔했어요

어느 차를 보게돼도 앞에 대시보드

라인은 크고 길쭉하게 들어가있잖아요?

보니까 센터페시아랑 조화롭게 보이고

벽면이 긁힌 자국이나 기스도 없었어요

뭔가 다음 사람이 이것저것 조작하면서

차를 움직이기에 좋은 환경으로 돼 있어서

저도 편하다고 느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있었거든요

센터페시아에 괜히 달려져있는 기능은

없으니까 하나씩 다 작동시켜봤어요

그랬더니 다 원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에어컨 히터 등 공조시스템도 물론이였고,

운전하면서 잔잔히 깔아놓을 오디오

기능이라던가 다른 미디어 시스템도

어렵지않게 사용을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손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없던

스티어링휠을 다루어봤던 것 같은데요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실거라 예상돼요

어느 자동차에 타게되든 핸들쯤은

한번 돌려보고 만져보는게 예의이죠~~

그래서 이 차량역시 이리저리 손으로

잡아보고 조작감도 체크해보고 그랬는데

전혀 실망스러운게 없더라구요 ㅋㅋ

차에 야무지게 기능들이 들어가있기도

해서 주행환경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어요 완전 합격~?

 


 

계기판도 눈 안아프게 잘 달려있죠??

뭐 그런 차가 요즘에는 없겠지만요

토탈거리 체크라던가 속도계, 연료,

알피엠게이지 등등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있더라구요

계기판 디자인도 어찌보면 운전석에

멋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너무

촌스럽게 달려있으면 보기 좀 그런데

촌스러운티는 찾을 수 없더라구요ㅎㅎ

불빛도 또렷하게 잘 나오고있었고요

 


 

양심껏 차들을 보여주신 차관리자분덕에

또 매장에대한 인식도 올라갔었습니다

차관리자분이 차를 하나하나 보여주셨을때

대충 넘기지않고 꼼꼼하게 체크할만한

사항들을 체크하면서 본 것도 있었고,

차 관련해서 그전부터 궁금해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전문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던 것도 같아요 어영부영 넘기시는

분이였으면 믿음같은게 덜 생겼을텐데

다행히 잘 보고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보고온거 똑똑히 기억하는채로

후기를 남겨본거니 관심있게 보신분은

리뷰 고대~로 잘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아래다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중고 스펙을

간단히 남겨놓고 갈테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쭉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배너에 나와있는 연락처를 통해서

궁금하셨던 부분들도 물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저보다는 안내해주시는 차량 담당자

분께서 더 설명을 잘해주시겠죠??ㅎㅎ



- 차량명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3.0 TDV6 HSE

 

- 연식 : 2013년 03월

 

- 색상 : 은색

 

- 미션 : 오토

 

- 연료 : 디젤

 

- 주행거리 : 121,337km

 

★가격 : 2,0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