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18d 중고차 활용도좋아

bmw 118d 중고차 활용도좋아

 

 

 

안녕하세용 오늘은 출근을 해서

시간이 남아 포스팅을 써볼까하고

자판을 두들기고 있어요!

보약을 한통 지어서 부모님께 가져다드린

날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ㅎㅎ

여러분들도 부모님들께 보약 한통 선물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아마 저처럼

마음이 엄청 뿌듯해지는걸 느끼실거랍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차를 보고왔는데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녀석이 있어요

바로 사진속의 bmw 118d 중고 랍니다

 

 

 

겉모습만해도 이것저것 꼼꼼히 봤었는데

언급을 안한다면 섭할 것 같습니다

차량의 앞과 뒷 모습에서 답답한느낌도

들지 않았고, 빛깔처리가 잘 되있었기 때문에

그렇지않은 차와 비교를 해봤을때도 조금은 더

귀티가 나보인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게 은근 호감 포인트로 작용하지않나요

유리창들 같은 경우에도 썬팅처리가 찐하게

잘 들어가있었고 전면부 유리창도 기스없이

말끔한것이 시야를 잘 잡아줄 것 같았죠!

 

 

 

분명 차에 짐을 항시 두고계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짐들을 넣어두기에 괜찮은 트렁크였어요

사람들이 짐싣는곳이용하는거 보면

명절때나 여행가고 할때 냄새 좀

퍼지는 식품들을 같이 싣곤하잖아요

싹 비워져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그런 찝찝한 냄새도 전혀 안나서

좋더라구요~ 차를 끌고다닌다면

활용을 여러모로 할수있을 듯 했어요

위랑 바닥면 모두 상처도 없었답니다

상처나있으면 덜 튼튼해보이니까요

 

 

차앞뚜껑을 열어서 보닛안쪽을 확인하는것도

꼭 필요한 과정중에 하나였는데,

담당자분이 설명도 잘 도와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비유하면 좀 이상할지 모르지만

큰 장난감 박스에 장난감 부품들이

차곡차곡 들어가있는 모습같더라구요ㅋㅋ

그만큼 정돈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였고,

더러운 때나 먼지도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차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잘 나타내주는것도

같아서 더욱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바퀴와 휠 역시 모두 건강했습니다!

사진에서도 그런 기운이 보이지않나요

타이어나 휠만해도 자동차 소모품중에

값이 꽤 나가는 것들인데, 당장에

교체안해도 되는게 보이다 보니까 충분히

좋은점중에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담당자분께서 옆에서 꼼꼼하게 체크도

도와주셨는데 별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바퀴나 휠이나 모두 튼튼하기만했죠

 

 

 

그리고 검정색인 시트가 보였습니다

뜯긴 자국이라고는 하나도 없던걸요?

차량마다 시트 재질의 느낌도 조금씩

다르다고 보는데, 손으로 만져봤을때

적당히 매끄러운 재질인데다가

엉덩이가 불편한것도 없더라구요ㅎㅎ

어느 의자에 앉아있더라도 일단은

몸이 편한게 중요한거니까 제대로 된

시트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등 쪽도 딱딱하지가 않았어요

 

 

 

핸들은 차급에 걸맞게 딱 좋은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있었고, 조작되는것도

아무런 이상이 안보였어요~

그때 자리에 앉아서 쥐고있다보니까

실제로 차를 끌고다니면서 한 손으로 딱

컨트롤을 하는 모습도 상상되더라구요

물론 초보 운전자들에겐 아직 낯설고

어려운 난이도 일 수도 있겠지만요ㅋㅋ

핸들이 뻑뻑하거나 무거운감없이

잘 돌아가고 클락션도 빵빵히 잘

울려줘서 문제될것은 없었습니다

 

 

계기판도 제 시선을 은근 끌었는데요

주행하면서도 보기가 깔끔하겠더라구요

차에 들어가서 운전석에 앉을때마다

새로운 스티어링휠과 계기판을 접하게되잖아요

그래서 계기판이 어떤 디자인으로 되있는지

구경해보는 재미도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차량 정보들이 어떻게 구성되있는지,

그리고 불빛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등등

볼 것이 많다고 생각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에어컨이 잘 안돌아가서 덥다면서

걱정 할 필요도 전혀 없었단거~~

오히려 계속 켜두면 춥겠더라고요

에어컨 다루는 조작버튼이 어렵지않아서

쉽게 가동시켜본것은 물론이고, 쾌적하게

온도 유지도 잘 해주고 있었거든요

틀어놓고 있었던게 그리 긴 시간이 아닌데

내부가 금방 시원해짐을 느꼈었답니다

또 뜨거운날에 에어컨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끔찍한것도 없는데 다행이더라구요ㅎ

 

 

 

센터페시아 버튼 조작을 해가면서 차량

하나를 거뜬히 컨트롤 할 수 있다보니

구경해보는 재미가 더욱 있지않았나 해요

차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같은게

모두 다를수밖에 없기때문에 한 차량에만

되게 익숙해져있는 사람에게는 처음 보는

구조가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구성돼있는걸보니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손에 익고

손이 갈 것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더라구요

 

 

후카 설치가 잘 되어있기도해서

주차 부담도 덜어낼 수 있었거든요ㅎㅎ

모든 사람이 후카 화면을 보고서

주차를 한방에 뚝딱 해낸다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게까진 불가능하잖아요~ㅎㅎ

그래도 선명하고 좋은 화질의 후카와

잘 연동되서 들어오는 스크린을 보고서

제대로 잘 작동되긴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차에 선루프가 또 달려있다보니까

조금 더 밝고 쾌적한 느낌이였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았어요

다 큰 어른인 저도 이렇게 좋아하니까요ㅎㅎ

게다가 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드라이빙 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것도 없죠!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옵션중에 하나라서

매우 탐나지도 했었고 잘 썬팅이 되있는덕에

자외선을 받을 일도 전혀 없어 보였네요

 

 

이렇게 실컷 다 구경해놓고

막상 데리고 온 차는 없어서

한편으로 조금 아쉽기도한데요ㅎㅎ

당장은 보기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딱

가본거였기때문에 다른차들은 물론이고

bmw 118d 중고 차량도 둘러보는거로

만족했거든요 그리고 구경을 하다보니까

겉모습 컬러가 다른색이면 느낌이 어떨지..

그리고 연식에따라 또 모델이 어떻게

다를지도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마무리도 깔끔하게 짓고 가볼게요

끄적거리다보니까 시간이 빨리가네요ㅎ

확실히 자동차도 실물로 확인해봐야

믿음도가고 신뢰도가고 하는 것 같아요

bmw 118d 중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무튼 시간 버리지않아서 다행이였네요~

포스팅은 이쯤에서 슬슬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으니, 다른분들도 쉽게

요약해서 볼 만한 차 정보같은거

아래다가 남겨두고 가겠습니다

 

차명 / [BMW]뉴1-SERIES 118D 스포츠

변속 / 오토

주행거리 / 48,843km

연식 / 2017년 02월

연형 / 2017년형

색상 / 흰색

연료 / 경유

 

1,3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