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6 중고차 멋져보여

에스엠6 중고차 멋져보여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을 하다가

포스팅을 써볼까 하고 블로그를

켰어요 주제가 생각났거든요~

집에 전기장판을 틀어 놓으면 약간..

좀 불안해요 왜냐면 전기장판 틀어놓고

불난집이 너무 많으니까 물론 관리만

좀 잘 하면되겠지만..안전불감증이랄까.

그래서 온도를 높게 잘 안해요 저는..

오늘은 전기장판 이야기가 아니라

에스엠6에 대해서 말해볼까합니다.

 

 

 

사전답사를 잘 하고 왔던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결정했던 물건은 없었거든요

뭐든 신중히 결정하면 나쁠게없기도

하고.. 에스엠6 같은 경우엔

그냥 구경하려는 맘으로 봤었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사람이 이걸 알고서

가져가면 딱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러니 다들 찬찬히 읽어보시고

어떤 차인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걸 찾고계셨던 분도 있지 않을까요?

 

 

 

달릴 준비가 당장이라도 되있었던

바퀴들이 아니였나 싶은데요

가까이서 꽤나 꼼꼼히 보기도 했거든요

아래에 모양 잡혀있는걸 보니까

튼튼하게 바퀴를 잘 잡아주고

있기도하고 요상한 디자인이 아니여서

괜찮게 봤었어요 외부에서 돌아다니다가

데미지입은것도 거의 안보이는것 같고,

반질반질하게 잘 닦여져있어 맘에들었죠

개인적으로 휘황찬란한건 별로거든요ㅋ

 

 

 

매장 친절도도 꿀리지 않았었는데요

다행히 상냥한 차관리자분과 마주했었어요

차관리자분 관련해서 좋은말도

조금은 하고 싶더라고요~ 당장 차를

살 것도 아니였고 어찌됐든 구경만

해보고서 돌아온거였는데 보는내내

부담스럽게 느낄만한 말이나 행동을

전혀 안하셔서 그게 좋기도 했습니다

다른 후기글을 보거나 듣기도 하다보면

강압적인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

 

 

 

다른곳들도 중요히 봐야되지만

특히 엔진룸은 더 자세히 봐야될것같아

더욱 꼼꼼히 살펴봤던 것 같아요~

이 차량의 엔진룸은 비교적 청결한

상태를 보여줘서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엔진오일의

색상이나 용량도 체크해보았는데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체크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사진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품들 상태만 봐도

뭔가 고장 걱정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중고치고 이런 깔끔한 실내를

유지하고있는 물건도 생각해보면

찾기가 힘들거라 생각했거든요

시선이 금방 가고 차 안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이 시트일 수 밖에

없기도한데, 특별한 상처도 안 보이고

누가 금방 앉아보더래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끔 유지가 되있어가지고

찝찝하게 느껴지는것도 없더라고요~ㅎㅎ

그것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자리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실내를 이렇게 구경해보았는데요

뭔가 외관과 다른 분위기같기도 했어요

가죽상태로만 따져봐도 상처나 벗겨짐같은게

보이지않아서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었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차에

타든 앞좌석은 다 고만고만하다 생각하고

2열에 따라 좀 안착감이 나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저한테도 착석감이 나쁘지

않았으니 다른분들한테도 괜찮을거라 생각되네요

 

 

센터페시아에 달려있던 여러 장치들을

보면서 직접 조작도 해보았었는데요

버튼들이 막 다닥다닥 정신없게 모아져

있었으면 사용해보기가 불편했을텐데,

다행히 그래보이지도 않고 작동도

하나같이 다 정상적으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센터페시아 박스가 대시보드와

동떨어져 보인다거나 사용 흔적이

많았던것도 아니여서 더 보기 좋았어요

 

 

또 이 차만의 멋이 충분히 들어간 것 같은

계기판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ㅎㅎ

보통 계기판처럼 불빛으로 나오는

구간은 밤에봐야 더 이쁘긴 하잖아요?

근데 뭐 밝은 시간대에 보기에도

충분히 괜찮았던 것 같고, 그동안 달린

토탈거리를 체크했을때도 나쁠게 없었어요

오히려 적은 이용감덕에 더욱 이득이였죠~

적어도 눈이 피로할 일은 없어보였습니다

 

 

 

미션도 구성이 잘 되어있었는데,

영역도 딱 필요한만큼 차지하고있었죠

쉬운 운전을 도와줄 것 같은 오토

변속기이기도 하고, 손으로 제어를

해봤을때 그립감도 괜찮은지라

손이 피곤할일이 전혀 없겠더라구요ㅎ

만약 수동이였다고 생각을 해보면

운전하는 상황에서 덜 여유로웠을거고

피로도도 쌓였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뭐~ 요즘은 차들이 대부분 오토이니

피로하신 분들이 많이 없을 것 같긴 해요

 

 

운전석에 앉아보면 핸들이 가운데로

딱 들어왔는데, 상태가 깔끔하더라구요

휠의 굵기가 너무 두껍거나 얇거나 하지

않았던 것 같고 실 조작도 매우 부드럽게

다룰수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런

조작감과는 다르게 클락션은 아주

빵빵히 잘 울려주고 있더라구요ㅎㅎ

쎄게 누르지않아도 가볍게 터치로

이동하면서 주의나 경고를 줄 수 있으니

조작시에 어려운것이 없는 듯 했습니다

 

 

에어컨과 히터역시 잘 작동이 되는지

직접 틀어보고, 앉아있어봤는데요

잠시 틀어놓고 있어봤더니 바람에서

냄새도 안 나고 바로바로 송풍구에서

쾌적한 바람들이 나오는거 있죠??

그래서 여름에 고통받지 않으면서

시원하게 타 있을 수가 있었답니다ㅋㅋ

차도 그렇지만, 더울때에는 무조건

에어컨 빵빵한 내부에 들어가있는게

쵝오.. 그래서 잘 작동되는게 다행이였죠

 

 

 

내비게이션 틀어놓고 있어보니까

생생한 지도로 잘 보여주더라구요~!

내비게이션 같은 경우는 후방카메라에

비하면 화질이 그렇게까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구경해봤던 차량이

좋은화질을 갖추고있어 좋기는 했었어요!

주변 위치 잡아주는거나 지도 뜨던것도

넓게 잡아주는편이고 설명음성으로

나오던것도 똑부러지게 나왔었거든요

 

 

이상으로 차 리뷰를 마쳐보려고하는데

다른분들도 잘 체크해보셨나요?

에스엠6는 사진으로도

제가 잘 가져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실물로 봤을때가 더 괜찮은 것 같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관심있거나 궁금한게

더 있으신분은 저처럼 확인해보러

가셔도 좋을거라 생각되요

그럼 전 이쯤에서 포스팅 마칠게요

차 정보는 아래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차량의 연식은 2018년 07월이었고

차명은 삼성 SM6 1.5 DCI PE였어요

검정이였고,

주행거리도 17,760km였습니다.

가격은 1,010만원으로 말씀 하셨어요

변속기는 오토이었으며

디젤 차량이었답니다.

 

차량맘에 드시는분은 연락처로

연락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