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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리뷰월드

폭스바겐 투아렉 중고가격 확실해

폭스바겐 투아렉 중고가격 확실해

 

 

 

오늘 퇴근하고 다들 뭐하실 생각이세요?

저는 간만에 집 청소를 해보려구요

가끔씩은 나에게 색다른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해요! 왜 다들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일탈을

가끔 꿈꿀때가 있잖아요 그나마 최근에

다녀왔었던 자동차 매장으로 인해서

바람이나 잠깐 쐬지않았었나 싶은데요

오늘 그곳에서 본 투아렉 중고 소개를

해보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내가 필요하지않아도 다른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또 뭐 때문에 차가 저렴한편이였는지도

제가 싹 알려드리도록 할게요ㅎㅎ

방문 고객이 전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차량가가 낮춰진것도 있는가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방문을 해봤을 당시에

정말 착하게 설명해주고 계셨어요

처음에는 말도안돼 라는 느낌이기도

했지만, 일단 차들에 문제가 없던걸로

봐서는 굉장한 이득인 것 같더라구요

아마 사려고 봤었으면 더 좋았을거예요~

 


 

겉모습부터 빼먹은거없이 살펴봤었으니,

여러분들도 차례대로 보심 될 듯 해요

외관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나있는 것

같은 자국을 당시에 발견하지 못했고

전체적으로 아주 클린한편이였거든요?

그래서 더욱 인상이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유리창에 까맣게 썬팅이 들어가있는것도

창이 달려있는 부분이라면 모두 매끈히

처리가 되있어서 보기 싫은 부분을

차량 외형에서 발견하지 못했었거든요

 


 

상태가 워낙 괜찮길래 데리고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아니였어요

매장에서 이거 정말 데려오고싶다!

라는게 있었어도 중요하게 같이

상의해 볼 사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구경만이라도 해봤죠

투아렉 중고 포함해서 보고싶던거,

관심있던것도 몇대 더 보게 됬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방문이였던 것 같네요

차관리자분한테도 친절히 안내받았었고요

 


 

차에 시동 걸어놓고 있으면

엔진소리랑 같이 여기저기 작동

불빛이 빼곡하게 들어오곤 하잖아요

센터페시아도 딱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오디오라던가 미디어같은걸 조절하는

키들이 센터페시아에 달려있기도하니까

기본적인 장치부터 해가지고 에어컨이

잘 나오는지도 몽땅 확인했거든요~

다행히 실행이 안된다 하는 버튼도 없고

보이는 그대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ㅎ 불편한것도 없었고요

 


 

계기판이 눈이 불편하지않게 잘 디자인이

되있어서 그런지 보기가 좋았습니다

속도계나 알피엠 게이지 표시가

되어있는게 눈에 잘 들어오기도 했고,

가만보면 경고등처럼 아이콘이 작게

뜨는것이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벨트를 끼고있다가 다시 풀게되면

벨트안했다는 경고 아이콘이 딱 뜨고

그러면서 제작동이 잘되고있었어요!

일단은 눈에 잘 들어오는것만해도

중간 이상은 한다고 보았습니다

 


 

스티어링휠을 마주하고 앉아있었을때

디자인이나 상태가 모두 나쁘지않아서

그게 마음에 들기도 했는데요~

대시보드나 전체적인 내부 컬러에맞게

스티어링휠의 색감도 잘 들어가있는 것

같았고, 조작감또한 훌륭한 상태더라구요~

겉보기에만 괜찮고 조작하는데 이상했으면

아마 좋은 핸들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았겠죠?

가깝게있던 전조등 작동도 멀쩡해서

다행이였고 가뿐히 다룰만한 부품이였습니다

 


 

운전하는데 좀 적응이 필요하다싶은

초보자에게도 미션이 쉽게 잡히겠더라고요

수동이아닌 자동변속기가 탑재 된

차였으니까 운전하는데 크게 부담도 없고,

손 자체에도 힘같은게 덜 들어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죠~ 물론 수동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를 가지고있다고

듣기는 했었지만 요새 보편적으로는 다들

오토기어를 이용하니 편한건 어쩔 수 없죠

 


 

제가 선루프 갖고있는 차를 원래부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딱 있더라구요

선루프 창의 크기라던가 썬팅이라던가

모두 적당하고 좋기도해서 옵션이

여러모로 구비가 잘 되어있구나~ 싶었죠

특히나 바람쐬러 차 끌고 나갈때

주변의 풍경들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천장쪽은 선루프를 통해서

그 풍경을 누리면 될 것 같았어요 ㅎㅎ

기스없이 말끔한 상태인것도 맘에 쏙!

 


 

그때 직원분의 적극적인 설명덕에

차들을 더 편히 구경할수가 있었는데요

같이 차를 체크해봤었던 옆에 차관리자분이

중간중간 농담도 조금씩 던지시면서,

분위기가 금방 풀어지지않았나 싶어요

막 개그감 지닌 성격자체는 아니였지만

편하게 해주시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시는 것 같은 모습이 보였었거든요^^

그러면서 또 차 관련된 부분들은

똑똑히 설명해주시니 참 좋았었죠

 


 

실내도 마찬가지로 쾌쾌하다거나

기분나쁘게 느껴진곳은 없었답니다!

대시보드부터 스티어링휠, 센터페시아 등등

통일감을 주도록 배색이 잘 되어있어서

난잡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단 인상이 들었어요

크리닝을 정말 신경써서 해놓으신건지

바닥에 이물질도 눈에 안띄더라구요~

내부상태로도 사람들한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건데 충분히 만족했답니다

 


 

부품이 뭔가 건강해보인다는 느낌을

아시나요? 제가 차 차앞뚜껑을 열어봤을때

뚜껑안쪽을 보고서 그리 느꼈거든요

시동 걸어놓고 있으니까 바로 딱

균일한 엔진소리가 들려왔었어요

가만히 있을때랑 달릴때랑 또 다르긴

하겠지만 실 운행을 해볼때도 큰

소음으로 불편하지는 않겠더라고요

운동이든 뭐든 뭐 시작할때에 허리끈

딱 졸라매는것처럼 준비태세를 잘

갖춘것같은 소리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이러쿵 저러쿵하면서 남들이 말해도

결국에는 본인 눈으로 직접 보고오는게

제일 좋은 방식같기는 하답니다

따로 궁금한게 더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받아놓은 번호도 있거든요

제가 아래다가 다 남겨 둘 생각이에요

투아렉 중고 기본 정보랑 같이

연락처도 올려놔도 상관없다하셨으니

다른분들께도 공유해놓고 가볼게요

그럼 후기가 도움되셨길 바라고

좋은소식 있으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구경하고온 차량은 다들 잘아시는
폭스바겐 뉴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2012년 02월
2012년형차량입니다.
색상은쥐색이고,
주행거리는143,041km이에요

그리고 다들 제일 궁금해 하시는
가격은 1,390만원였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저렴한편 이라고 생각하네요~